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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취업 잘되는 과, 유망한 학과 살펴보기

문과와 이과 중에서 하나를 결정하게 되면 대학교와 그 후의 진로가 어느 정도 폭이 좁아지겠죠.

어릴 때부터 자신의 꿈을 가지고 준비하면 좋은데 그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듯 합니다.

저는 문과를 나왔는데 특이하게도 대학교는 이과로 갔습니다. 막상 대학교의 다양한 과들 중에서

적성에 맞다고 생각되는 과는 이과에 있다고 생각되더군요. 또한 취업의 경우에도 학과에 관계없이 하는 경우도 제법 많이 있습니다.

1. 공무원이 취업에 유리하다.

요즘은 문과를 졸업하면 취업이 가장 질되는 것은 공무원으로 보입니다. 대기업에 특체로 바로 들어가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고, 명문대학교에 나왔다고 할지라도 성공적인 취업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공무원은 한번 들어가면 왠만큼 부조리가 있는 것을 제외하면, 직장을 잃는 일은 없을 정도로 매우 안정된 직장입니다. 또한 은퇴 후에 연금의 혜택도 꽤 높은 편이죠. 봉급은 처음에는 낮지만 호봉이 올라가면 나름대로 쏠쏠하게 돈을 모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매년 꾸준히 인원을 모집하고 있으니 누구든 열심히 하면 기회가 있는 셈이죠.

따라서 문과를 졸업하여 취업 잘되는 과는 공무원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2. 그 중에서 유리한 학과

행정, 교육, 경찰, 사회복지, 영문학과가 유망한 과입니다.  행정직 공무원은 가장 많은 인원을 뽑기 때문에 행정학과에 나온다면 일단 이 분야의 전공은 어느 정도 알고 들어가는 셈이죠.

그 외에 경찰직, 교정직, 사회복지직, 교육직 등에 들어가기 위해서 위의 학과를 나온다면 졸업 후에 준비하는 기간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영문학과를 포함시킨 것은 모든 공무원은 영어가 포함되기 때문이죠. 아마도 영어만 제대로 준비가 되어도 취업에 꽤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