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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 코디 개성있기 하는 법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패션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났죠. 대개 오버핏 스타일이 많아지고, 복고풍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약간은 촌스러워진 느낌이 드는데 나름데로 잘 입는 분들은 그래도 예쁘게 코디하고 다니더군요.

자~ 그럼 이 시대에도 여전히 인기를 누기른 레깅스를 개성있게 입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대개 레깅스를 입는 분들은 약간은 민망한 나머지 패션은 그다지 신경을 많이 안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들 많이 입고 다니니까 조금 더 개성있게 입을 필요가 있을 듯 하네요.

위의 여성분처럼 그냥 운동화가 아닌 앵클부츠를 신어준다면 조금 더 키가 커보이고 섹시함도 업되는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올해는 야구모자를 많이 안쓰는 상황이죠. 마스크만 해도 귀찮은데 모자까지 착용한다면 얼굴을 꺼내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코로나19가 끝나고 나면 Leggings에 야구모자를 착용한다면 조금 더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할 듯 합니다. 솔직히 별거 아닌 방법이지만 약간의 변화도 패션에서는 중요하죠.

가장 많은 분들이 즐겨하는 코디입니다. 오버사이즈 셔츠에 Leggings로 코디하기 입니다. 하체가 약간 민망하다고 느껴질 떄 이런 식으로 하면 가려지기도 하면서 뭔가 밸런스가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미니원피스에 스타킹을 입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아닐까요?

국내에서 이런 패션을 한 분은 솔직히 별로 못 봤습니다. 하지만 위의 여성분을 본다면 왜?? 이렇게 안입지?? 하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레깅스는 그저 운동복스타일이라든지 섹시하다든지 그런 느낌으로만 받으들여서 자켓과 코디를 잘 안하죠. 하지만 위의 여성처럼 진한 회색 셔츠에 화이트 자켓을 입은 결과 섹시하지만 세련된 느낌까지 살아나네요.

요즘 같은 가을철에 쉽게 할 수 있는 스타일이죠. 이미 이렇게 많이들 입고 있지만 후드티에 Legging를 입어서 스포티지하게 연출했습니다. 무난한 스타일이라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코디로 느껴집니다.

솔직히 이 스타일도 국내에서는 흔하지 않습니다. 데님자켓과 Legging를 매치했는데 솔직히 그다지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캐추얼한 느낌입니다.

요즘 한창 Legging가 인기를 누리는 때에 그저 일반적인 스타일로 입기 보다는 조금은 남들과는 다르게 입어보는 도전을 하는 것도 좋으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