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나라푸른 나라

둥근얼굴에 앞머리 매치해주기

사람들은 계란형의 얼굴을 선호하는 분이 많은데

그것은 그 만큼 타인들에게 호감을 준다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외모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는 것이므로

성형을 하지 않는 한 특별하게 달라질 가능성은 없겠죠.

단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현재의 상황에서

장점은 살려주고 단점을 커버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자신의 외모에 대하여 세월이 지나면 누구나

전문가들의 지식이 아니라도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길 것입니다.

하지만, 그 정도에 만족 한다면 발전은 없겠죠.

그래서 사람은 꾸준히 뭔가를 연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시스루뱅 스타일

대체로 둥근얼굴에는 앞머리가 잘 안어울릴 것이라는 생각이 들겠죠.

앞을 덮어주면 상하의 간격이 더욱 짧아 질 수 있으니까.ㅠㅠ

하지만, 이런 걱정때문에 뱅스타일을 포기하는 것은 너무 성급한 생각입니다.

가끔씩 대중매체나 길거리에서 이런 스타일을 했지만,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여성들을 볼 수 있습니다.

 무슨 마법을 부린 것도 아니고 그것도 그들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시스루뱅은 앞을 가리지만 부분적으로 덤성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이마가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어 이러한 단점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여신 스타일

앞머리가 없는 스타일을 할 경우에 추천할 만한 것은

이마와 얼굴의 사이드를 가려주는 여신 스타일이 되겠네요.

넓은 사이드를 전체적으로 조금씩 축소시켜주는 효과를 주겠습니다.^^

또한 모발에 레이어를 주면 시각적인 분산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머리 끝부분에 굵은 웨이브를 주면 효과는 더욱 플러스 되겠죠.

불륨감을 조절하기

윗머리는 볼륨을 늘려주고 옆머리는 줄여준다면?

결과는 얼굴이 더욱 길어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뭐,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약간 솜씨가 있는 미용사에게 이런 불륨감에 맞춰서 잘라주라고 하면,

그들의 노하우에 맞춰서 예쁘게 잘 스타일링 해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