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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의 음성, 양성 뜻 분석

요즘 신종코로나로 세상이 시끄럽죠. 저도 외출할 때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화장실에 갈 때는 꼭 손을 씻습니다. 아직까지 많이 퍼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만약의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예방을 잘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일 것입니다.

신종 코로나 의심환자 중에서 결과가 음성이나 양성으로 나오는데 그것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음성과 양성판정의 의미는 무엇일까? 

1) 음성 : 병원체의 바이러스가 몸에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독감에 걸리지 않았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하지만 몸에 열이 나서 병원을 찾은 경우는 몸의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전문의의 말에 귀를 귀울여야 할 것입니다.

2) 양성 : 병원체가 몸에 이미 들어간 상황입니다. 독감에 걸린 상황이므로 전문의의 말에 따라서 병이 나을 때까지 주사나 약처방 등을 꾸준하게 받아주어야 하겠습니다.

특히 신종코로나는 사람의 목숨을 앗을 수 있을 정도로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타인과 격리에 신경을 써야하겠습니다. 자신도 회복하면서 주위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2. 양성판정이 내렸을 때 합병증에 조심해야 한다.

독감의 무서운 점은 면역력이 부족한 사람이 걸렸을 때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는 위험성이 존재한다는 거죠. 노인, 영유아, 임산부, 고혈압, 당뇨병 환자, 그 외의 성인병 환자가 독감이 걸렸을 경우에는 바이러스의 침투에 의한 증상이 더욱 나쁘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이러한 독감의 위험군에 속하는 사람이 양성판정을 받을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 입원하여 수액주사나 약물치료를 받아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 분들이 직접 병원에 가기 힘들 경우에는 주위 사람들이 응급차를 불러서라도 꼭 환자의 건강을 챙겨주도록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