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후유증, 임신중절수술 후의 어려움에 대한 정보낙태 후유증, 임신중절수술 후의 어려움에 대한 정보

Posted at 2017. 10. 16. 20:52 | Posted in 건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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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후유증, 임신중절수술 후의 어려움에 대한 정보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낙태가 법적으로 허용이 되지 않지만, 산모가 몸이 좋지 못하거나 태아가 위험할 경우, 임신자체가 문제가 되는 경우에 한하여 예외로 가능하게 됩니다. 이외의 경우에는 왠만해서는 임신중절수술은 해서는 안되겠죠. 비록 태아라고 할지라도 생명체인데 그것을 지우는 것은 아마도 인륜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되겠습니다.

 

만약 예외조항에 해당하여 혹시라도 수술을 하게 되었다면, 그 후에 오게 될 후유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육체적인 부분

 

첫쨰, 낙태수술 후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체중이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곧 바로 운동을 하는 것은 무리가 되므로 일단 2주 정도는 쉬어주고 그 후에는 걷기운동 등의 간단한 유산소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둘쨰, 자궁의 손상으로 다음의 임신 때에 조산이나 유산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이외에도 임신자체가 안되거나 출산 시에 산모의 건강에도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개 임신 후에 겪는 어려움보다 중절수술 후에는 더욱 심한 외적 문제가 나타므로 결국은 태아 뿐만이 아닌 자신의 건강도 해치게 되는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셋쨰, 수술 후에 어지럼증이 한동안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철분제를 꾸준하게 섭취하여야 합니다. 수술 시에 생기는 출혈로 인하여 빈혈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로 인한 문제로 생기는 상황이나 침착히 조치를 잘해줘야 합니다.

 

2. 정신적인 부분

 

낙태 후에는 자신의 아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심한 괴로움, 우울증 등으로 심할 경우에는 자살의 충동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는 눈으로 보지 못한 생명체라 할지라도 이미 태아는 자신의 아이이므로 이를 해쳤다는 데에 대한 죄책감은 평생동안 자신의 마음 속에서 남아 있게 됩니다.

 

따라서 낙태는 어쩔 수 없는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왠만하면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태아와 자신을 위한 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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