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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일본의 버스일까? 지하철일까?

요즘 일본에서 한참 떠오르는 여배우가 하사베 미나미더군요. 제가 일드를 자주 보는 편인데 이 여배우의 작품은 아직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2000년생이니까 이제 막 연기를 시작했거나 아역이었다면 조금 되었겠네요.

아무튼 일본 여자들은 한국여자들에 비하여 조금은 더 귀여운 느낌이 듭니다. 몸매나 외모는 물론 한국 여성이 조금 더 나은듯 합니다. 양쪽 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굳이 자세히 비교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미지 : 하세베 미나미 인스타그램

위의 사진은 하세베 미나미가 버스같은 곳에서 V자로 포즈를 취하며 찍은 모습입니다. 과연 버스인지 지하철인지 순간 궁금하네요. 도시고속철도나 기차일수도 있겠죠. 주위에 앉은 사람은 아무로 없고 혼자서 웃는 표정으로 찍은 모습입니다. 문 앞에는 장애인을 위한 정지표시가 있는 것으로 보아 도시철도가 아닌가 예상을 해봅니다.

하세베 미나미와 드라마 촬영 중에 동료 여배우와 볼을 터치한채 찍은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성들이 몸의 터치를 많이 하는 편인데 솔직히 약간은 동성애의 느낌도 듭니다. 여성들이라서 이런 식으로 서 있으면 왠지 정다워 보이는데 남성들이 이렇게 서 있다면 게이라고 하겠죠? 

원래 앳되어 보이는 외모라도 기모노만 입으면 왠지 성숙되고 섹시한 느낌이 듭니다. 대부분 일본 여성들이 어려보이는 외모가 많은지라 기모노 착용 시와 일상복을 착용 시의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솔직히 일본전통의상이지만 좀 예쁜 의상이라는 점은 인정해야 하겠네요. 

네 명의 여학생이 V자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하사베 미나미는 과연 어디있을까요? 오른쪽에서 두번째 여성이겠죠. 여성들은 제일 예쁜 애들이 항상 중간에 서서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니면 가장 리더십이 좋은 애가 중간이 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