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식당은 위생을 고려해서 가는 것이 좋겠다.여름철에 식당은 위생을 고려해서 가는 것이 좋겠다.

Posted at 2016. 8. 25. 17:43 | Posted in 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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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식당은 위생을 고려해서 가는 것이 좋겠다.

 

요즘처럼 날씨가 더운 떄에는 가끔씩 외식으로 삼겹살에 소주나 치킨에 맥주를 먹는 분들이 꽤 많은 편이죠.

 

하지만 다 먹고 나면 배에서 소식이 오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설사!! 단지 밖에서 술 좀 마시고 왔다고 해서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하는 것은 아마도 일상적으로 여기고 계시는 분들도 꽤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식당에 따라서 전혀 비위 상하지 않고, 다음 날에 배가 아픈 일도 없는 그런 곳도 제법 있습니다.

 

제가 평소에 자주 가는 고기집에는 여름철이면 약간은 비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편이지만,

그래도 다른 곳에 비하면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조금은 덜 한적하고 가격이 비싸지만 위생이 훨씬 더 좋고 음식이 더 싱싱하게 나오는 곳을 요즘 같은 계절에는 따로 찾아가는 편입니다.

 

아마도 날씨가 조금 풀리기 시작하면 다시 예전에 다니던 곳도 다시 갈 수 있겠죠. 무엇보다 맛이나 양, 가격이 우선이라고 여겼던 과거에 비하여 최근에는 청결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맛있게 먹고 나왔는데 그 다음날에 속이 쓰린다던지 약간 느끼한 느낌이 나면서 배탈로 인해서 설사가 나오는 현상이 나타나면 그곳은 한두번만 더 가보고 계속적으로 그렇다면 더이상 안가는 편입니다.

 

당연히 음식의 재료가 유통기한이 지났을 가능성이 높겠죠. 처음 나오자마자 약간 힘이 없이 나오는 곳은 대체로 먹는 사람의 건강을 그다지 고려하지 않는 곳으로 보입니다.

 

제가 살펴 본 결과 청결에 신경을 잘 안쓰는 곳은 장사가 잘될 확률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위생에 관계없이 가격이나 맛, 그리고 분위기 등을 더욱 따지는 경향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식당은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에 들어가라고 하지만, 저는 그런 곳보다 오히려 한적하지만 위생을 신경쓰주는 그런 곳이 더욱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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