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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치마 코디 이렇게 해도 괜찮아~

쇼핑몰에서 치마를 구매할 때

색상의 옵션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회색인듯~

그 이유는 문안하니까 그렇겠죠.

작년까지 레깅스도 그레이가 유행했는데

이 색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누구도 쉽게 잘 빠져 나오지 못하는 듯 하네요.

유행이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면 시들지만

그레이에 대한 사랑은 계속 유지될듯~

그레이 미들 스커트에 화이트 반팔로 코디했네요.

그다지 꾸민 것 같지도 않은데

왠지 느껴지는 이 멋스러움은 무엇인지...

헤어스타일과 선글라스빨인가?

화이트 운동화로 패션을 발랄하게 맞춰주니까

진짜 모델같은 모습이 되었네요.

상하의가 모두 회색으로 통일된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맞추어서 입은 것 같은데,

재질만 잘 매치해주면 이렇게 입어도 예쁠 것 같습니다.

구두와 가방을 연한 파스텔톤으로

의상과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했네요.

이런 스타일라면 꽤 개성있고 우아한 느낌이 드는 모습이라

주위 사람들도 패션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할듯 하네요.

여기서 가장 심플한 코디법입니다.

회색치마에 그냥 검정 반팔을 입어주었네요.

이외에는 그다지 꾸밈이 없는 그냥 순수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패션입니다.

아는 친구들이나 편안한 사람들과 만날 때

이런 차림이면 격식없이 꽤 괜찮을듯 하네요.

그레이 스커트와 유사한 톤의 니트를 입어주었네요.

가방과 구두는 검정색으로 통일~

그다지 화려하지는 않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고 따뜻함을 주는

그런 스타일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테니스 스커트가 아닌 다른 치마를 입어주면

어떤 느낌이 나올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요즘 유행하는 가죽자켓과 코디한 모습입니다.

이너는 전체적으로 균형을 맞춘 화이트~

헤어스타일도 긴생머리를 샤프하게 연출하여

도심가의 쿯하면서 시크한 여성의 스타일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약간 도도해보여서 지나가던 남성분들도

쉽게 말을 잘 붙이지도 못하겠네요.ㅎㅎ

하지만 외모는 꽤 세련되고 괜찮습니다.

미니 A라인 스커트에 블랙 점퍼,

이너는 진한 녹색 니트로 매치하였습니다.

봄이나 가을철에 입어줄 만한 스타일로

다리의 각선미를 강조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거리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코디지만

이렇게 입어줘도 나름대로 센스를 업 시킬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