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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플레어스커트 코디로 로맨틱하게 꾸미기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날에는 플레어스커트를 입는 분이 많지 않죠?

지금은 조금 풀린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아직은 스키니진이 대세인듯~

날씨가 조금 풀려지면 여리여리한 스타일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롱플레어스커트가 되겠네요.

이걸 입으면 왠지 여성스러워야 한다는 느낌이 들죠.

잠시 집에서 슈퍼마켓에 나온듯한 편안한 스타일이네요.

상의는 그냥 꾸미지 않은 것 같은 회색 바탕에

화이트 스트라이프 니트입니다.

치마는 화이트로~

그저 평범한 코디인듯 하지만

왠지 한번 눈길을 끌 것 같은 느낌!!

왠지 청순한 여성의 삘이 강하게 나타나네요.

□ 가죽 자켓과 소품으로 시크한 분위기

하의는 연한 살구빛을 띄는 롱스커트를 입고 있지만,

아우터는 이와 대비되는 가죽 자켓을 입었네요.

소재나 느낌으로 도저히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으나

의외로 상하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입니다.

가죽구두와 가방을 자켓과 같은 색상으로 통일했고,

이너를 흰색 바탕에 검은색의 기하학적인 무늬로

상하의 매치가 더욱 잘되고 있습니다.

□ 남색 니트와 머플러로 집시스타일

플레어스커트는 그레이로 니트는 네이비를 입어주고,

집시스타일의 방점을 찍어주는 머플러를 목에 감아서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들이 다들 하는 코디보다는 가끔씩 이런 스타일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보는 것도 꽤 재미가 있을듯~

□ 흰색 블라우스로 봄의 소녀

흰색의 블라우스에 치마는 다홍색으로 코디했네요.

아마도 3~5월 사이의 봄에 이렇게 입어주면

계절에 딱 맞는 스타일이 될 것 같습니다.

상하로 실크류의 반짝이는 소재로서

여성스럽지만 우아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회색 니트와 도트 롱치마의 로맨틱 스타일

여기에서 입은 스타일 중에서 가장 심플해보이는 스타일이네요.

하지만 보는 느낌은 러블리함이 한가득~

어떻게 별로 꾸민 것도 없는데...

이 치마의 틍성상 그다지 화려하지 않은 스타일링이

오히려 더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것이죠.

단지 모델이 입어준 것은 상하의 색상만 통일시켜 주었고,

치마는 심심하지 않는 도트 무늬를 입어준 것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