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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곡선그리기 노하우

보통 포토샵에서는 직선이 많이 사용되지만,

가끔씩 곡선이 필요할 때도 있겠습니다.

저도 알고는 있으나 그다지 많이는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서 필요한 분들은 알아두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애용하는 기법을 다른 분들은 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있듯이

사람에 따라서 취향이 다른 법이니까요.

일단 도구창에서 펜슬모양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위쪽에서 3개의 아이콘 중에서 두번째의 것을 선택해주세요.

새 이미지를 띄운 후에 출발점과 도착점을 두개 찍어주면

위의 그림처럼 직선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제 마우스로 직선을 움직이고 싶은 방향으로 드래그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위의 그림처럼 화살표의 방향으로 드래그 해보았습니다.

드래그 한 결과 위의 그림처럼 태극의 문양이 나오면서,

중간에는 직선의 라인이 뜹니다.

여기서 마우스를 우클릭 한 이후에

새창에서 'Stroke Path'를 클릭해주세요.

이중에서 툴을 'Brush'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위의 그림처럼 곡선이 그려지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중간의 라인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이것은 'Esc'버튼을 누르면 사라지게 됩니다.

이번에는 두점을 찍은 후에 마우스를 떼지 않고 그대로 움직여서

자신이 원하는 모양의 곡선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적절한 곡선이 만들어졌다면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서 'Stroke Path'를 클릭한 후에

'Brush'를 선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 상태에서 'Esc'를 눌러주니 위와 같은 타원형의 곡선이 나왔네요.

이런 방법을 활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곡선을

아담하면서 예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