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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화면 크기 조절로 여백 줄이기

예전에 모니터가 작았을 때는 이런 현상이 없었는데,

점점 크기가 커지면서 고민 아닌 고민이 생겼네요.

그럼 왜 인터넷 화면은 와이드 모니터 크기를 따라가지 못할까요?

그것은 아마도 여전히 구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1024의 해상도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 듯 합니다.

이보다 해상도가 높다면 아래 그림처럼 사이드에 여백이 발생하게 됩니다.

화면크기는 넓은데 중간에 좁게 사이트의 화면이 뜨고 있습니다.

이 넓은 공간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화면이 너무 커지면

모니터에 보이는 전체크기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자신이 원하는 만큼 조절하는 것이 좋겠죠.

키보드로 Ctrl을 누르면서 마우스 휠을 움직여 주십시오.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서 화면이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합니다.

위의 익스플로러 화면은 첫번째에 비하여 여백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보기 -> 확대/축소'를 열어주면,

위와 같이 수치의 옵션에 의하여 크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화면은 그대로 두고 글자만 크게 하고 싶다면,

'보기 -> 텍스트 크기'를 클릭하여 해당 옵션을 선택하면 되겟습니다.

마지막으로 익스플로러를 열었을 때 창이 최대 크기로 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다른 방법도 있으나 제가 제시하는 것이 가장 간단합니다.

익스플로러가 최대화되지 않은 지금의 창에서

양 4면을 마우스로 끌어서 화면을 가득 채워줍니다.

이런식으로 한번만 해주면

다음창에서는 자동적으로 가장 큰 화면으로 열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