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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월급 가불의 조건과 그외 사항

생활을 하다보면 가끔씩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서 당장 융통할 돈이 궁한 경우가 있습니다.

대체로 부유한 분보다는 조금은 가난한 분들이 많이 겪는 상황이겠죠.

이럴 때 일단 주위 분들에게 돈을 빌리거나 대출 등을 생각할 수도 있으나 큰 돈이 아니라면 부담없이 월급에서 가불을 받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어차피 받을 봉급을 조금 당겨서 받는 것으로 고용주만 좋은 분이라면 아마도 승인을 해주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1. 일을 안해도 해주나?

만약 막~ 그 회사에 입사했는데 돈이 궁해서 가불을 원한다고 한다면, 그것은 당연히 지급이 불가능합니다. 이것을 지급 받기 위해서는 입사 후에 어느 정도 근로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잘 모르는 신입사원이 사장에게 그러한 부탁을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2. 가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자신에게 비상사태가 발생한 경우에는 근로기준법에 의하여 가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아이를 낳는다거나 가족의 재해 등의 상황에서는 당연하게 고용주는 월급의 일부를 미기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아니라도 신청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예를 들자면 평소에 근무자세가 성실하고 올바르다고 여겨지거나 고용주가 근로자를 대하는 마음이 따뜻하다면, 당장 경제적인 융통을 위해서 지급해주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떄 봉급의 전액을 미리 받는 것은 대개 불가능하며, 그 달 동안 일했던 기간동안의 금액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보다 더 많은 액수가 가능하려면, 근로자와 고용주의 믿음이 강하다면 받을 확률이 높아지겠죠.

3. 주휴수당에는 영향을 받나?

미리 돈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주휴수당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 주에 빠지지 않고 꾸준하게 일을 했을 경우에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주유수당을 나중에 따로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