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나라푸른 나라

왼쪽 가슴 위 통증의 원인 분석

살아가면서 우리는 다양한 스트레스와 생활고로 몸은 조금씩 병들어 갸게 됩니다. 그런 징조로 왼쪽 가슴 위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옆구리가 쑤시기도 하기도 하죠. 이런 증상이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면 큰 문제가 없겠으나 꾸준히 나타나면 건강상 이상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자신의 몸이 통증으로 이상을 알려주는 신호로 볼 수 있겠죠. 더 큰 질병이 되기 전에 병원을 들러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 허혈성 심장질환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표적으로 협심증, 심근경색증을 들 수 있습니다. 심장 내의 혈관이 좁아져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꾸준하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하여 피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휴식과 운동을 통하여 회복이 가능합니다. 심장의 근육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목숨까지 위험할 수 있으니 통증이 심하면 반드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2. 유방암

대개 여성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좌측 가슴이 불규칙하게 아프다거나 그 부위를 만졌을 때 안쪽에 무엇인가가 만져진다면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두에 붓기가 있거나 정상적이지 않은 이물질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에도 초기에 빠른 조치가 건강을 위해서 현명하겠지요.

3. 갈비뼈 연골 염증

이 경우는 움직일 때, 기침을 할때, 물건을 들 때, 심하게 움직일 때 왼쪽 가슴 부위에 염증을 나타나게 됩니다. 평소보다 이런 상황이 나타날 때 더 심하게 아프다는 것이죠.

하지만 위의 증상에 기침을 할 때 가래까지 동반하면 폐결핵을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간단한 엑스레이 검사만으로도 금방 발견이 된다고 하니 한번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