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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화장 전후 비교로 화장빨 마법 보기

여자친구는 메이크업을 지우면 얼굴을 몰라본다는 농담도 있는데 솔직히 어느 정도인지는 잘 알지는 못합니다. 아마도 메이크업을 조금 많이 하는 경우에 이런 사례가 나타날 듯 한데 실제로 화장 전후의 사진을 비교해보면 많을 차이를 보입니다.

솔직히 저도 문명의 힘으로 자신의 얼굴을 조금 개선하는 것은 괜찮다고 봅니다. 꾸미는 여성이 안꾸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조금 더 아름다움에 대한 노력은 더 하는 것이니 이 부분도 당연히 칭찬해야 하겠네요.

왼쪽 얼굴은 얼굴에 잡티가 많고 피부가 부시시하고 이목구비도 뚜렷하지 않습니다.

메이크업을 마친 후의 오른쪽은 완벽한 눈, 코, 입을 조화를 이루며 완전히 조각같은 모습으로 변신했네요.

왼쪽의 여성은 그저 그런 평범한 외모로 보입니다. 남자가 보기에 그다지 큰 매력을 느낄만한 정도는 아니죠. 하지만 화장빨의 힘을 빌린 오른쪽은 도시적인 세련미가 넘칩니다. 아마도 이런 여자분이 지나가면 얼굴 한번쯤 안보고 지나칠리는 없겠네요.

이 여자분은 원래도 꽤 미모가 괜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왠지 조금은 나이가 들어보이고 여성미도 부족하게 느껴지네요. 변신한 모습은 헐리우드 여배우에 못지 않은 우아하면서 섹시미까지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여자분은 다소 편안한 인상이지만 신부로서 다지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웨딩드레스를 입고 메이크업을 마친 그녀는 아마도 키스를 한번쯤 훔치고 싶은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이 여성은 웃는 모습이 꽤 순수하지만 남자에게 확실히 어필할 외모는 아닙니다. 하지만 메화장 후에는 피부톤이 조금 더 예쁘지고 얼굴도 이목구비가 더욱 확실해서 조금 더 매력적인 모습이네요. 아무튼 화장빨은 노력과 예술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보는 사람은 아마도 마법과 같이 바뀌는 미모로 느껴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