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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초미니 교복을 보면서 드는 생각여고생 초미니 교복을 보면서 드는 생각

Posted at 2015. 1. 23. 18:42 | Posted in 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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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하여 요즘은 여학교의 교복의 모양이

A라인의 치마모양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H라인 스커트는 조금 짧고, 타이트하게 만들 경우에는

학생이 입고 다니기에는 조금 민망한 의상이 되기 때문에

학교에서 그러한 점을 감안하고

모양을 바꾸어서 제작하지만,

여전하게 폭좁고 슬림한 초미니 교복이

길거리에서 많이 보이는 상황이죠.

 

 

아침에 여고생들이 등교할 때의 교복 스커트를 살펴보면,

대체로 길이가 적절하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학생답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들이 하교할 떄의 모습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변합니다.

물론, 모든 여학생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교복 하의의 크기를 조금 줄인다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심하게 눈길이 갈 정도로 자극적이지 않다면

어느 정도는 수선을 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도 교복치마를 원래의 상태 그대로 입는 것은

조금은 패션감각이 떨어지고,

모양이 예쁘지는 않은 것 같으니까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봐도 학생답지 못하고,

노출이나 섹시함만을 고려하여 입는 교복은

누가 봐도 약간의 눈살이 찌부려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겉보기에 예쁘고 한번 더 눈길이 가는 것은 사실이나

그것은 본능적인 생각일 뿐,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여학생에 대한

인상이 좋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주 짧은 교복치마를 입은 상태로

길거리에서 다리를 벌린 채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조금 어린 아이들이 본다면 아마도 약간의 정신적인 파장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가끔씩은 버스를 탈 때,

교복치마가 너무도 짧아서 계단을 올라가기도 힘든 경우도 보입니다.

일반인들이 입는 타이트한 스커트는

대부분 신축성이 어느 정도 있으나

교복의 경우는 신축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심하게 줄여서 입는 것은 보기 좋은 모양이 아닌듯 합니다.

 

그런 자극적인 스타일로서 밤늦게 다니다보면,

사고를 당할 가능성도 높아지겠죠.

 

노출에 대한 욕심으로

주위 사람들의 비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조금 더 섹시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싶다면,

신성한 교복이 아닌

사복의 하의 중에서도 얼마든지 입을 수 있으므로

왠만해서는 교복을 심하게 변형시키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것은 학부모님들과 학교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조금씩 개선해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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