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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보건증에 대해 알아둘 점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하는데 해당 업체에서 보건증의 제출하라고 할 경우에는 처음에는 약간 당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처음이라는 것은 막역하고 불안한 법이죠. 하지만 그것을 겪고 나면 경험이라는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이것의 사용 목적은 식품업체의 위생상태를 증명해주기 위한 알바생의 증서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음식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 비위생적인 질병이라도 걸렸으면 문제가 될 수 있겠죠. 그런 사항을 미리 알아두고 취업을 시켜주는 시스템입니다.

1. 식품 관련 일을 할때는 꼭 제출해야 하는가?

음식업에 관련된 구인광고 시에 보통 보건증의 제출을 필수조건으로 합니다. 만약 미제출하면 대개 해당 업소에 취업에 불가능하게 됩니다. 정기적으로 구청의 위생과에서 이것이 잘지켜지는 지에 대하여 단속을 하는데 만약 불이행시는 해당 업체에서 과태료를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보건증은 반드시 원본을 제출해야 합니다. 사본일 경우에는 원본 인식 부분에서 차이가 나므로 바로 발각될 수 있습니다.

2. 발급하는 방법

준비물은 신분증입니다. 만약에 없을 경우에는 자신의 신분을 알릴 다른 증서도 괜찮습니다. 미성년자일 경우에는 주민등록등본을 떼야 합니다. 또한 학생증을 제시하라고 할 수 있으니 이것도 꼭 챙겨두어야 합니다.

전국에 있는 아무 보건소에 가서 20~30분 정도의 간단한 검사만 마치면 거의 4~5일 후에 결과 증서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만약 1년 이상 알바를 할 경우에는 이것을 갱신해야 하는데, 이때는 처음에 발급받았는 바로 그 보건소에서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