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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면접 복장 코디하기

아르바이트 면접 시에는 대개 복장의 제한을 잘 두지 않는 편이죠. 저도 알바를 많이 해봤지만 보통 평소에 입는 사복 중에서 가장 깔끔하고 무난하다고 생각하는 옷으로 많이 입었습니다.

거울을 비춰보고 평범한듯 하지만 나름대로 봐줄만 하다고 생각되면 그게 가장 좋은듯 합니다. 고용주는 분명히 알바생이 너무 틔는 복장이라면 거부감을 느끼게 되겠죠. 그 이유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쓰기에는 조금 성격이 특출나기보다는 성실한 것이 더 좋기 떄문이죠.

고용주는 첫인상과 외모를 아주 중요 시 하게 됩니다. 회사보다는 덜하겠지만 그래도 일정기간 같이 일하게 될 사람을 판단하는데에는 그것도 중요한 잣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1. 깔끔하게 코디하여 고용주의 환심을 사야한다.

보통 구인광고를 내고 나면 알바생 중에서 여러 명이 그 업체에서 면접을 보게 됩니다. 고용주의 입장에서는 혹시라도 첫인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미 다 구했다고 하면서 그냥 보내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 말은 대개 "넌 아니야~"일 경우가 많습니다.ㅠㅠ

또한 방학 떄는 경쟁률은 평소에 비하여 2~3배가 높아집니다. 이때 자신이 그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원하는 일을 하려면 옷의 코디는 충분히 갖추고 나가야 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복장은 정장차림보다는 캐주얼하면서 깔끔한 것이 좋습니다. 무늬가 없는 무지색이거나 스트라이프 무늬라면 무난할듯~ 옷의 이미지가 너무 요란하거나 지나치게 틔면, 고용주도 부담을 가지게 되므로 탈락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하의는 청바지, 화이트진, 면바지 등으로 입어주면 되겠고, 신발은 운동화나 구두나 상관없이 착용해도 되겠습니다. 대화 시에는 사장님의 대화에 집중해서 답을 하는 것이 좋으며, 그 회사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음을 표시하는 것이 합격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2. 사무직의 경우는 상큼하게 코디하자.

서빙이나 사무직 등의 알바를 구할 경우에는 활동적이기보다는 고객들에게서 호감을 느끼게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스마트폰 가게나 통신대리점 등에서 일자리를 구할 경우에는 일할 때는 오히려 스커트를 입어주는 것이 구객을 유치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될 수 있겠죠. 남자의 경우도 이런 경우에는 약간은 지적이면서 상큼한 느낌을 주는 코디로 면접을 받는다면 아마도 합격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3. 업체의 분위기에 따라서 복장을 맞춰준다.

일하는 곳의 다른 정직원들이 정장차림으로 출퇴근한다면, 아르바이트생이라고 해서 사복을 입는 것은 어울리지 않겠죠. 이럴 떄는 굳이 정장을 입는 것은 조금은 무거워보이므로, 세미정장으로 약간은 캐주얼하게 입어주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아니면 위의 사진처럼 캐주얼하지만 약간은 격식이 있는듯한 요소를 접합시켜서 업체에 잘 어울릴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주유소나 식당 등에서 일을 하게 될 때, 일하기에 가장 알맞은 복장이 결국 면접의상으로 최선이 될 수 있겠습니다. 결국은 일할 의지가 있음을 복장으로서 사장에게 이야기를 하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