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나라푸른 나라

이번에는 색종이로 나비접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비 만드는 방법이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입체적이면서

보기에도 멋있어 보이는

나비를 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따라해 보셔도 될듯 합니다.

이것은 나비의 완성모형입니다.

하늘색이라 조금 신비로운 느낌이 드네요.

실제로 이런 색의 나비가 있는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ㅋㅋ

일단 색종이를 하나 준비 해주십시오.

위의 그림처럼 대각선으로 양쪽을 접어준 후에 펴줍니다.

색종이를 뒤집어서 모서리 부분이 중앙을 향하도록 접어주세요.

나머지의 모서리도 같은 방식으로 하면,

위의 그림과 같이 됩니다.

위의 그림처럼 색종이를 뒤집어 줍니다.

다시 아까처럼 모서리를 중간으로 포개어 주세요.

하지만 중간으로 정확하게가 아닌 약간 미치지 못하도록 포개야 합니다.

약간의 여유를 두라는 의미입니다.

그런식으로 다시 4면을 동일하게 해줍니다.

약간씩 띄워서 접으니 중앙에는 약간 빈틈이 생기죠?

위의 그림처럼 빈 공간이 약간 생기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활짝 펴 주니 위의 그림과 같은 접은 모형이 나옵니다.

이 상태에서 대문접기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오른쪽을 그림처럼 절반으로 포개어 주세요.

양면을 위의 그림처럼 대문모양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제 위쪽에서 아까 생겼던 라인을 따라서

대각선 부분을 종이 한겹을 벗기면서 벌려주세요.

요렇게~!! 이제는 위의 점선을 따라서

아래쪽으로 접어 내려주시면 되겠습니다.

한쪽 방향이 이렇게 만드러주심 되겟죠.

이건 배접기의 모양의 과정과 유사하네요.ㅋㅋ

이제 다른 한쪽 부분도 똑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절반라인을 따라서 다시 반으로 포개어 줍니다.

위의 사진처럼 대각선 점선을 따라서

접어 내려주세요.

다른 쪽도 똑같이 해주시면 되겟습니다.

위의 점선과 유사하게 양쪽을 포개어 주십시오.

흠, 약간 비행기 같기도 한 모양이 나왔죠?

여기서 아래의 그림처럼 반대편으로 뒤집어 줍니다.

또 절반을 접어서 포개어 주세요.

위의 점선처럼 색종이의 위쪽 부분에서

대간선이 나오도록 접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은 나비의 더듬이 부분이므로

아래의 모양같이 되도록 만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드디어 완성이 되었네요.

약간 종이 비행기 같기도 하고,

날려보면 왠지 날수 있을 것 같기도 한 나비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