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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디언 전통의상의 축제 모습

미국은 짧은 역사를 가진 나라지만 그들과 함께하는 인디언들은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미국은 워낙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그들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 조차로 헤깔릴 정도입니다.

Indian들은 황인으로서 아시아인들과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죠. 전 솔직히 가끔씩 인디언 여성이 드라마로 나오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백인들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은 200만명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1920년 쯤에는 30만명밖에 되지 않았던 적도 있었으나 그들도 서서히 원주민이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다시 많은 수로 늘어난 듯 합니다.

인디언 전통의상은 깃털 모자와 부채를 들고 다니는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여성들의 경우는 깃털의 수보다는 조금 더 예쁘게 장식하려는 모습도 보이네요. 부채는 삼국지의 제갈량이 들고 있던 것과 비슷한듯 합니다.

미국 Indian 옷은 에스닉 문양의 드레스가 주요 특징입니다. 색채가 아주 다채롭고 밝은 색상을 쓰는 것도 특징인듯 하네요. 에스닉 문양은 대개 북미, 남미, 몽골, 아프리카, 중앙아시아의 민족들이 사용한 민속적인 의상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특별히 입을 만한 옷은 아니지만 할로윈 행사 등을 할때면 꽤 인기있는 편이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분들이 인디언 의상을 입으면서 각종 페스티발을 즐기는 편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