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주름 치마 코디로 여성스러움 살리기롱주름 치마 코디로 여성스러움 살리기

Posted at 2016. 7. 6. 18:17 | Posted in 패션과 미용
반응형

롱주름 치마 코디로 여성스러움 살리기

 

치마 길이가 점점 짧아지면서

이제는 긴 기장이 오히려 어색한 느낌입니다.

요즘은 짧거나 중간의 기장이 눈에 익은 편이죠.

 

하지만 여성스러움을 살려주기에는 롱스커트만한 것이 없다는 것은

누구도 이견을 제시할 수 없을 듯 하네요.

 

특히 요즘같은 여름철에는 이런 코디는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 쯤은 시도해 보고 싶을듯 합니다.

 

로맨틱함을 더하기

 

코디에서 대체로 꺼려하는 갈색톤의 매치입니다.

이유는 대개 이 색상이 부담스러운 이미지를 준다는 거죠.

 

하지만 그것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서

위의 모델처럼 꽤 근사한 패션으로 거듭날 수 있겠습니다.

 

롱주름치마는 갈색으로 나시는 연한 갈색톤으로 입어주어

색상을 통일했는데 신비롭거나 섹시한 느낌이 살아납니다.

아마도 검게 그을인 얼굴과 매치가 되기 때문인듯~

 

해수욕장에서 브라운톤의 비키니가

다른 색상보다 오히려 더 예뻐보이는 것과 비슷한 원리겠죠.

 

여신의 분위기

 

연한 살색의 긴플리츠스커트에

하얀색의 셔츠를 매치하여

전체적으로 화이트한 코디를 완성했죠.

 

개인적으로는 상의를 블라우스로 입어주는 것이

훨씬 여성스러움을 살려줄 수 있을듯~

하지만 심하게 페미닌한 것이 부담스럽다면,

이렇게 셔츠를 입어주는 것이 더 무난할 수 있겠습니다.

 

데이트룩으로 그저 남들이 하는 의상으로 입기 보다는

가끔 이런식으로 입어주면 남친이 더 좋아하겠죠.

 

쿨한 스타일

 

롱스커트는 대개 검정색을 잘 입지 않으나

위의 모델은 묘하게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검정 스커트에 상의는 흰바탕에

블랙의 플라워 셔츠를 입고 있습니다.

주름치마지만 꽤 도시적이라는 느낌이 살아납니다.

 

자신의 이미지가 부드러운 것보다는

시크함이 어울린다면 이렇게 입어주는 것도 괜찮겠죠.

 

성숙한 이미지

 

다른 코디와는 다르게 위의 모델은 가을철에

입기에 알맞은 모습이 되겠죠.

 

초록색의 롱스커트를 좋아하는 분은

그다지 많지 않겠지만,

의외로 위의 모델은 이 의상을 입었네요.

 

상의는 블랙의 코트와 니트를 입어주었습니다.

신발은 자주색의 롱부츠를 신어주어

꽤 차분한 성숙한 여성미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이미지

 

빨간색 바탕에 도트모양의 알록달록한

롱주름치마가 꽤 눈에 틔네요.

상의는 보라빛이 감도는 흰색의 셔츠를 입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굉장히 끌만한 패션이고,

개성 또한 대단해 보이네요.

 

위의 모델은 매치가 꽤 잘되었지만,

혹시라도 약간만 매치가 잘못되면

야주 어색하거나 촌티가 날 수 있겠습니다.

 

이런 패션을 추구할 때는 조심해야 하겠죠.

 

청순미 업

 

청순한 분위기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색상이 화이트죠.

 

모델은 상하로 모두 하얀색으로 통일했고,

중간에는 간간히 검은 색상으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흰색을 꽤 좋아하는 데

아마도 화이트를 입었을 떄 가장 예쁜 얼굴이

진짜 미인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 스타일도 안 어울리는 분은

냉정하게 판단해서 패스~ 하는 것도 현명할 수 있겠습니다.ㅠㅠ

 

상하를 모두 같은 색으로 통일하여

원피스와 같은 삘을 보여주고 있는데,

데이트룩으로 더 없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