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나라푸른 나라

대한통운 택배신청 방법

예전에는 그냥 대한통운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CJ택배사와 합병하여 이제는 CJ대한통운으로 이름이 바뀌었죠.

우체국 택배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택배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마도 그것은 편의점에서 바로 택배를 보낼 수 있다는

편리성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저도 택배신청하기가 귀찮으면 바로 편의점에 들고가서 보내기도 하니까요. ㅋㅋ

하지만 물건이 무겁거나 거리가 먼 경우 등으로 인하여

편의점에 가기 힘들 떄는 예약신청을 해야 되겠지요.

일단 대한통운 홈페이지로 입장을 해주세요.

고객이 예약하기 편하라고 위쪽에 크게 링크가 적혀있죠? ㅋㅋ

다로 로고 옆에 있으니 홈페잊만 들어가도 그냥 쉽게 발견이 가능합니다.

그럼, '예약/조회' 부분에 마우스를 올린 후에

'일반 예약'을 클릭해주세요.

참고 : SMS 예약은 문자로 간단하게 예약하는 서비스이고,

원메일 예약은 회원가입 후에 가능하지만

굳이 일반 예약과는 큰 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대한통운을 계속 사용할 거면 그냥 회원가입해서 예악을 하고,

뭐 조금 귀찮다 싶으면 그냥 비회원으로 예약해도 상관없습니다.

회원과 비회원의 차이점은 단지 개인정보를 택배신청할때마다

계속 적어주거나 한번만 적어주거나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위의 내용은 대한통운 택배예약시에 고려해야 할 영업시간입니다.

예약은 평일이나 공휴일 상관없이 접수를 받는 군요.

중요한 것은 택배기사가 오는 날짜가 되겠습니다.

평일날 오후 4시 이전에 신청하면 다로 다음날 기사가 옵니다.

하지만 오후 4시 이후에는 이틀 후에 온다는 거 명심해야 합니다.ㅠㅠ

토요일은 4시 전에 신청하면 월요일날에 오고,

4시 후에는 화요일날에 오게 됩니다.

쉬는 날에 신청하면 아예 시간에 상관없이 무조건 이틀 후에 방문합니다.

자, 그럼 자신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정확하게 기입을 해주어야 겠죠.

택배는 무엇보다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다른 것은 틀려도 그다지 큰 상관은 없으나 이것은 반드시 정확해야 한다는 거!!

인터넷으로 기사부르기 귀찮으면 그냥 대한통운 고객센터로 전화예약을 하면 되겠습니다.

이 경우는 단지 자신의 정보를 목소리로 정확하게 알려주어야 되겠죠.

전화를 건 후에 자동음성안내에 따라서 버튼을 눌러주면,

안내원과 통화를 통하여 자신의 주소를 알려준 후에

언제쯤에 방문이 가능할 것인지에 대하여 안내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