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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흰반바지 코디로 쉬원한 여름 보내기

저도 집에 있을 떄는 거의 반바지를 입고 지내는 편인데

쉬원하고 편안하기 때문에

한번 입으면 긴바지를 다시 입고 싶지 않아지더라구요.

여자분들은 대개 숏팬츠로 많이 입고 다니지만,

남자분들은 약간 사이즈가 크면서 활동하기 편안한

반바지를 많이 입는 추세입니다.

특히 여름철에 바캉스 놀라갈 떄엔

아 녀석이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흰반바지에 데님 반팔 청셔츠로 코디한 모습이네요.

모델 분이 꽤 뭄매가 좋아서

가슴 부분을 조금 노출해도 꽤 멋있네요.

전 청셔츠를 잘 안입는 편인데

이런 식으로 입어주면

심플하지만 꽤 폼이 날 듯 하네요.

청녹색의 줄무늬 셔츠로 매치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여름철에는 줄무늬가 꽤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이런 식으로 많이 입어봤네요.ㅎㅎ

특별히 틔지도 않지만 어디서도 무난한 것이 장점인듯~

깔끔하게만 잘 입어주면 데이트 장소에도 소화하는데

문제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형광색의 청녹색 반팔티로 코디했네요.

아마도 다른 색상이라도 형광색 계통은

흰반바지와 꽤 매치가 잘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여기에 중절모와 선글라스까지 착용한다면,

길거리에서도 꽤 시선을 끌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 화이트 패션입니다.

요즘은 올블랙이 유행이라지만,

아마도 날씨가 더울 떄는 흰색이 쉬원해서 더 나은듯~

살찐 체형이 아니라면 누구나 소화가 쉽게 되겠죠.

다만 피부가 검은 편이라면 약간은 조심할 필요가 있을듯~

상의가 흰색이 아닌 베이지색으로 입은 모습입니다.

아마도 노색색 계통으로 입으로 괜찮겠네요.

올화이트가 부담되는 분들은

이렇게 상의의 색상을 밝은 톤 중에서 골라서 입어주면 되겠죠.

특히 백인들은 여름에 선글라스를 많이 착용하는데,

심플한 코디라도 선글라스와 모자에 따라서

전체적인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의를 빨간 계통의 줄무늬나 민무늬로 입어준 모습입니다.

약간 여성스럽지만 로맨틱하기도 하죠.

여자분들은 남자가 이렇게 감미로운 색상으로 입어주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 꽤 많은 듯 합니다.

여기에 조그맣고 귀여운 밀집모자를 써준다면

여름철의 멋쟁이 남성으로 거듭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