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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청셔츠, 데님셔츠 코디 해보기

캐주얼한 이미지를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이 데님류의 의상입니다.

이 외에도 다른 종류가 많이 있으나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한때는 청자켓을 꽤 즐겨 입었던 적이 있는데,

바지를 어떤 것으로 입어줘도

나쁘지 않은 코디가 나온다는 점에서 좋은 듯 합니다.

여기서의 주제인 청셔츠이지만 자켓과 크게 다르지 않은

방법으로 입을 수 있으니 서로가 응용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방법이지만,

나름대로 전체적으로 통일감과 안정감을 줄 수 있기에

보는 이로 하여금 캐주얼하지만

왠지 유니폼처럼 격식이 차려진 느낌이 들어서 좋은듯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이 패션을 해봤을 정도로

대중들이 많이 하는 코디하고 할 수 있겠죠.

□ 블랙바지와 화이트 이너로 상큼한 분위기

데님셔츠에 검은색의 바지는 꽤 색의 조화가 잘되는듯.

그냥 이 두가지로 입어주기만 해도

최소한 밖에 나가서 나름 괜찮은 패션을 했다는 말을 듣겠네요.

화이트 셔츠를 입어준 채로

청남방을 단추를 잠구지 않은 상태로 두면,

나름대로 청순하고 깔끔한 패션이 완성이 되네요.

□ 화이트진으로 명랑한 분위기

이 패션은 여기서 소개할 다섯가지 중에서 가장 어려운 방법인듯.

색상이 잘 맞지 않으면 어색할 수 있으니

입은 상태에서 거울을 보고 어울리는 지

체크를 한번 해주고 입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자 모델분이 입은 모습을 사례로 보여드렸는데,

남자가 입더라도 몸매에 어느 정도 날씬한 분이 입어줘야

더 잘어울릴 듯 합니다.

□ 약간 다른 톤의 청바지로 변화주기

특별한 변화하고 할 것은 없으나

첫번째와는 다르게 상하의 색상 톤이 약간 다른 상태입니다.

한가지 색상으로 전체를 통일시켜주는 것이

약간 지루하다고 느껴진다면 이렇게 입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굳이 똑같은 톤이 아니라도 하의가 더 진한 톤이라면

위와 같이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을 확안 할 수 있습니다.

□ 베이지 면바지로 차분한 분위기

여기서 소개한 패션 중에서 비교적 흔하지 않은 패션이죠.

위는 캐주얼하지만 아래는 얌전한 느낌?

두 가지의 의상이 조화를 이루어서

명랑하면서 차분한 느낌이 들면서

30~40대가 입었을 때 어울릴만한 코디로 나타납니다.

그런 분위기를 맞춰주기 위하여

남방은 바지 안쪽으로 넣어서 입는 것이 더욱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