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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결혼식 하객패션 피해야할 색상 안지키면 민폐하객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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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7. 7. 26. 18:33 | Posted in 패션과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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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하객패션 피해야할 색상 안지키면 민폐하객

 

요즘은 대개 인터넷 쇼핑몰에서 하객의상을

코디된 상태로 바로 구매가 가능하므로

민폐를 끼칠 가능성이 줄어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쇼핑몰에서 항상 권장하는 패션보다는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구매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죠.

 

가끔씩 연예인 분들도 민폐라면서

언론에서 약간 꼬집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애교로 넘어가는 것이 대분이지만,

그래도 중요한 순간인만큼 지인들 앞에서 실례가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하객패션으로 피해야할 색상 1호가 흰색입니다.

 

아마도 지인의 결혼식에 한두번 가본 사람이라면,

이 정도는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날 흰색 의상을 입을 수 있는 사람은 신부 뿐입니다.

그 누구도 신부보다 더 예뻐보이면 안된다는거죠.

 

만약 입고 싶다면 상하의 중에서 다른 컬러로 매치하여

코디하는 것이 좋겠네요.

 

가끔씩 전체적으로 블랙컬러로 코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블랙은 금지되는 컬러는 아니지만,

위의 모델처럼 전체적으로 검정으로 매치하면 안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누군가를 축복해야 할 자리에서

어두운 색상으로 분위기를 싸늘하게 하면 안된다는 의미죠.

 

검정색이라고해서 무조건 금지되는 컬러는 아닙니다.

 

수트나 드레스를 입을 경우에

검정색상에 이너로 화이트 색상을 섞어주면

나름대로 경쾌하면서 차분한 느낌을 줍니다.

 

그저 축제의 분위기에 맞춰주기 위하여

조금의 노력만 해주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위의 모델은 전체적으로 밝은 톤이지만,

색상이 너무 눈에 틔고 화려합니다.

 

주위의 시선을 지나치게 사로잡을 만한 톤은 금지입니다.

물론 주위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다른 분들과는 조금은 다른 차별성이 느껴지겠죠.

 

여기서 차별성은 당연히 좋지 않은 의미입니다.

 

위의 원피스는 색상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지나치게 노출이 심하고 몸매가 드러나서 좋지 못합니다.

 

결혼식 자리는 어르신분들께서도 많이 참여하므로

하객패션이 섹시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문제가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심하게 차분할 필요는 없겠지만,

자리의 분위기에 맞춰서 적당히 대중 앞에서

여성스럽거나 우아한 느낌이라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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