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피부, 검은피부 코디 어색하지 않게 하기까만피부, 검은피부 코디 어색하지 않게 하기

Posted at 2016. 7. 22. 13:28 | Posted in 패션과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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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피부, 검은피부 코디 어색하지 않게 하기

 

저는 피부가 한국인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상태지만,

친구들 중에서 까만피부로 인하여 고민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어파피 관리해봐야 원래 까맣게 태어났다면,

바뀌지 않는데도 나름대로 하얗게 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서

"저런 고민을 하는 케이스도 많겠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어두운 색으로 커버한다.

 

우리나라에서 검은피부라고 해봐야 약간 어두운 정도이므로

사실상 그다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오히려 가끔씩은 더 건강하게 보인다는 생각도 듭니다.^^

 

얼굴이 까만사람은 옷을 검은색이나 진한 색상이 좋을듯 합니다.

너무 밝은 톤이나 눈에 틔는 색상은

오히려 자신이 숨기고 싶은 부분을 더 눈에 띄게 할 듯 하네요.

 

위의 모델처럼 전체로 블랙 컬러가 아닌

상의는 검정, 하의는 연한 갈색으로 입어주면

건강미 있으면서 세련된 느낌을 살릴 수 있겠죠.

 

회색이나 카키색의 옷을 입어준다.

 

제가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코디입니다.

웹상에서 찾아보니 다른 분들도 이렇게 입는 것이

어두운 스킨을 커버하기에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하더군요.

 

너무 밝은 흰색이나 단색은 피해야 하겠고,

그레이나 카키식상은 자신의 까만얼굴과

제법 자연스럽게 조화를 잘 이루는 모습입니다.

 

조금 이외에도 와인색도 꽤 잘 어울리는데

사례의 사진은 구하지 못했군요.

 

파란컬러의 옷으로 코디하자.

 

제가 생각하기에 어느 누구에게나 가장 무난하게

잘 어울릴 수 있는 컬러가 파란색인듯 합니다.

그런 면에서 아마도 사람들은 데님류를 즐기겠죠.

 

모델은 상의는 남색, 하의는 청치마로 매치해줬죠.

게다가 오히려 약간의 노출을 해주니

오히려 건강하고 야성미가 있어보여 더 좋아보이네요.

 

갈색톤의 옷을 입자.

 

해수욕장에 가보면 시끄멓게 탄 피부에

갈색톤의 비키니를 입은 여자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데 다른 컬러보다 오히려 갈색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 훨씬 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검은피부에 이 색상이 꽤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는 거죠.

 

모델은 약간 연한 브라운톤의 원피스를 입어주었는데

오히려 이런 모습을 보니

까만얼굴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할 정도입니다.

 

□ 밀리터리룩으로 커버한다.

 

군인들은 항상 야외에서 많은 훈련을 하기 때문에

항상 어두운 스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입고 있는 군복은

그러한 스킨의 컬러와 조화가 꽤 잘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남자들이 입는 군복을 일상화한 밀리터리룩이라면

자신의 스킨을 커버하는 데 문제가 없겠죠.

오히려 자신의 또 다른 못맵시를 살리는 아이템의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겠죠.

 

꽃무늬 옷으로 매치한다.

 

여기서 꽃무늬는 노란색이나 흰색은 곤란하겠고,

약간 붉은 계통이 어울릴 듯 합니다.

 

모델은 검은 바탕에 붉은 장미의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바탕은 흰색이라도 문제없겠네요.

올해는 뷔스티에 원피스가 유행을 하고 있으니

컬러만 잘 조절하면 오히려 더 예쁘게 입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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