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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시에 알맞은 여친룩 가죽바지 코디하기

가죽바지는 데이트 자리에서는 잘 입지 않는 패션아이템입니다.

지나치게 몸매를 드러내기 때문에

남친에게 오히려 비호감을 줄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죠.

아마도 거의 모든 남성들이 레더팬츠를 입고 나온

여성에게 그다지 좋은 평가를 주지는 않을듯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만약 입고 나가고 싶다면,

남성을 어필하기에 좋은 코디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아마도 이렇게 입고 나가면 데이트 자리는 순식간에 어두워질 것입니다.

비록 몸매가 바쳐줘서 라인이 제법 살아있다고 할지라도

이런 패션은 클럽에서 입기에 오히려 알맞을듯 하네요.

섹시하지만 불편하고 여성스러움이 떨어집니다.

남자들은 여자를 볼 떄 귀엽거나 여성스러운 면을 잘 살핍니다.

이 부분에서 평가가 좋지 못하면

아마도 그 코디는 낮은 점수로 보는 것이 좋겠군요.

가죽바지에 흰셔츠, 가죽가켓을 입은 코디네요.

나름대로 꽤 근사해보이는데

약간은 시크함이 있어 남친은 그다지 편하게 생각하지 않을듯~

가끔씩 도도한 여자를 좋아하는 분들 많지만,

상대가 멀게 느껴진다면 아무래도 분위기는 밝지는 못하겠죠.

첫번째 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두번째 스타일보다는 조금은 세련미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오히려 활동적이고 일상적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레더팬츠는 흰셔츠로 내려서 적당하게 가려주면서

노출을 줄이면서 약간의 신비감을 줍니다.

가죽바지는 솔직히 자극성이 있으므로

데이트 시에는 왠만하면 입지 않는 것이 좋겠으나

만약에 입는다면 위의 모델처럼 약간은 가려주는 것이 좋겠네요.

아우터로 청자켓을 입어주니 데일리룩의 느낌이 납니다.

편안한듯 약간의 섹시미가 있으니

여기의 세가지 패션 중에서는 가장 추천할 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