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에게 인기 없는 예쁜 여자들의 유형이 있다.

남자들에게 인기 없는 예쁜 여자들의 유형이 있다.

 

요즘은 한국의 걸그룹들이 전세계적으로도 예쁜 외모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솔직히 다른 나라 여성에 비해서 성형, 메이크업, 패션 등으로 조금 더 잘 가꾸기 때문에 나은 면이 많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외모가 예쁘다고 해서 모든 남자들이 다 좋아할 것이라는 착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남성들은 여성의 외모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이 생각하는 매력포인트가 따로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1. 미녀도 남자들이 싫어하는 유형이 있다.

 

남녀 비율이 비슷한 학교에서 얼굴은 예쁜데 별로 인기가 없는 여자들이 가끔씩 보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퀸카같은 분위기이며 외모적으로는 다른 여학생들을 압도하는데 왠지 인기가 별로 없는 케이스가 있죠.

 

미녀들은 자신이 예쁘면 무조건 남성이 다가와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다가오면 무조건 한번 정도는 팅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이런 생각들은 틀리지 않죠. 하지만 팅기는 정도가 자존심을 심하게 상한다고 여겨지면 더 이상의 접근은 하지 않습니다. 요약하자면 적당히 팅겨야지 심하면 불편하다고 여기고 관심을 끄게 됩니다.

 

그보다 더 안좋은 유형은 먼저 접근하는 유형이죠. 이 남자 저 남자에게 앵겨서 관심을 주는 여성입니다. 이럴 경우 처음에는 좋아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금방 실증을 느끼고, 너무 쉬운여자로 여기고 더 이상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2. 아름다움을 무기로 생각하는 여성을 남자들이 싫어한다.

 

또한 자신이 예쁘다고 여기면서 그것을 무기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난 이렇게 예쁘니까, 넌 내가 시키는데로 무조건 해야 한다."는 식의 관념이죠. 거의 공주병과 같은 현상이라고 봐야 합니다.

 

이런 여성들에게 접근하는 남성은 자존감이 떨어지는 경우에 불과합니다. 진짜 자신이 좋아할 만한 남성을 사귀려면 이러한 태도를 바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항상 외로운 공주로 남을 가능성이 높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