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에서 남성의 역차별도 보호하는 것이 좋겠다.여성부에서 남성의 역차별도 보호하는 것이 좋겠다.

Posted at 2020. 11. 22. 02:58 | Posted in 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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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에서 남성의 역차별도 보호하는 것이 좋겠다.

 

많은 여성분들이 사회에서 다양한 차별을 받아온 것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워낙 만연된 관습이라 쉽게 사라지지 않는듯 하네요.

 

다만 과거에 비해서 조금은 나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는 만족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위에 역차별이나 소외된 남성이 꽤 많다는 것도 인정해야 합니다. 그들을 위해서 여성부가 도와주면 좋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1. 오히려 남성이 여성에게 차별받을 경우 보호받을 곳이 필요하다.

 

대체로 여자들이 차별을 더 많이 받는 사회이지만 실제로 남자들의 입장에서 힘겨운 때도 꽤 많습니다. 마누라가 몸이 좋지 못하고 성인이 된 딸이 무책임해서 남자 혼자서 돈벌이와 가정의 일을 모두 도맡아서 하는 분이 주위에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그 분이 가족들을 원망하지 않아서 문제가 없지만 솔직히 옆에서 지켜봐도 아주 힘들어보입니다.

 

또한 며느리가 명절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고 게기는 사례가 꽤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그 집의 아들이 어쩔 수 없이 명절준비를 모두 도와주는 경우가 있죠. 주위에 잘 살펴보면 오히려 남자들이 역차별을 당하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과연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까요?

 

2. 여자들만큼이나 힘든 남자들의 경우 여성부의 도움이 필요하다.

여자분들이 회사에서 남자 직원들에게 당하는 만큼이나 능력이 부족한 남자 직원들은 또 다른 직원들에게 치욕스러운 일을 많이 당합니다. 성적인 불평등은 아니지만 같은 남자끼리는 주먹이 오고 갈만큼 험한 상황을 겪기도 하는데 이럴 때 자신의 실력이나 힘이 부족함을 탓할 뿐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못합니다.

 

남성이 누구에게 자신의 무능함을 알리고 도와달라고 한다면 대개 비웃거나 알아서 극복하라고 조언합니다. 이런 경우 도움이 될 것은 가족, 친구, 술밖에 없습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지만 불평등한 일을 당할 떄 여성부가 이들을 돕는다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여성부가 하는 일이 여성평등, 평화로운 가정 등을 담당하지만 차별 받는 남성을 위한 일을 하게 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쓸모있는 부서가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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