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걸렸을때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것감기걸렸을때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것
Posted at 2015. 9. 23. 16:49 | Posted in 아무거나
감기걸렸을때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것
요즘은 환절기라 감기에 걸린 분이 가끔씩 보입니다.
그 분들을 보면 일단 몸이 좋지 않아보여서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한편으로 공공장소에서 기침을 계속 하고 있으면,
왠지 다른 곳으로 피하고 싶고 그 사람이 원망이 되기도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자신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우연히 가까이에 있었다는 것으로
감기에 걸리게 되면 참 억울한 일이 되겠죠.
□ 마스크는 꼭 착용하자.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마스크없이 기침을 하면,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은 간혹 피해서 다른 곳으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피하는 사람을 탓해서는 안될 듯 합니다.
사실, 저도 마스크 착용 안한분이 자꾸 기침을 하면 그냥 피하는 편입니다.^^
주위에서 자꾸 콜록콜록~ 거리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면,
아마도 전염에 대한 걱정이 없을 것이므로 주위 사람들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에티켓이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부분인 듯한데,
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위해서 이런 간단한 부분을 지켜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손은 자주 씻어주자.
기침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만졌던 곳은 모두 바이러스를 옮길 위험이 있겠죠.
자신이 지나쳤던 곳을 다른 분들이 멋모르고 만졌다가
아무런 죄도 없이 감기를 옮기게 된다면 그건 좀~ 좋은 상황은 아닐 듯 합니다.
대중들이 많은 곳에서는 손을 꼭~ 씻어준다면,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모두가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주위에 이런 분들이 있다고 하여 대놓고 나무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몸도 편치 않은 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사람의 도리는 아니죠.
하지만 평소에 컨디션이 좋을 때 이런 말은 분명히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 이 두 가지의 에티켓은 지켜주라고 말입니다.
혹시 지금 컨디션이 좋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몸을 따뜻하게 잘 조리하여 건강한 상태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거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잘 안오는 부산에 살아서 좋은 이유 (0) | 2015.12.19 |
---|---|
정신안정에는 댄스가 최고인듯~ (0) | 2015.12.08 |
5월이 힘들어지면,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 (0) | 2015.05.04 |
여자가수 전성시대는 언제까지 갈까? (0) | 2015.04.16 |
여고생 초미니 교복을 보면서 드는 생각 (2) | 2015.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