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은 하루를 피곤하게 한다.

마법의 작가 2018. 4. 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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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은 하루를 피곤하게 한다.

 

우리나라에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들어온 것이 아마도 2011년일 것입니다. 그 전에는 거의 폴더폰을 많이 사용했는데,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예전에 책에서 보던 바로 그 '손 안에 컴퓨터'였습니다. 컴퓨터가 없는 장소에서도 인터넷이 가능했고, SNS라는 네트워크가 생겨 다른 사람들과 연결이 더욱 활발해졌죠. 심한 분들은 밤에도 잠을 자지 않고 스마트폰을 만지기도 합니다.

 

저도 솔직히 스마프폰 중독증상이 약간있습니다. 자야 할 시간에 잠을 안들고 핸드폰을 만지다보면, 시간이 어느새 새벽의 중간을 넘어설때가 제법 있습니다.

 

문제는 한번 잠이 올때를 넘기고 나면 다시 잠이 잘오지 않는다는 거죠. 따라서 잘못하다가는 밤을 꼬박 새워야 할 수 있는 위기가 옵니다.

 

만약 이렇게 밤을 지새고 나면 다음날 엄청 피곤합니다. 백수라면 모르겠지만 직장이 있거나 다음날 약속이 있으면, 그날의 스케줄을 진행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은 편리하기는 하지만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 글을 적는 저도 컨트롤이 잘 안되는데 그래도 밤에 혹시라도 핸드폰을 만지다가 늦게라도 자면, 그 다음날 후회하는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아무리 편리하고 좋은 문화라고 할지라도 사용하는 사람이 잘 이용하는 것이 그것의 혜택을 적절히 잘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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