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이 해야할 과제는 정말 많다.

현대의학이 해야할 과제는 정말 많다.

 

과거에 비하여 현재는 의술이 정말 많이 발전을 했습니다. 몇백년 전의 세상을 살아본 적은 없으나 그때까지만해도 지금으로서는 충분히 수술로서 살 수 있는 질병을 손도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죽어야만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죠.

 

과거에 태어나지 않고 지금의 21세기에 태어난 것을 감사해야 하겠네요. 하지만 지금도 의술이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이 정도는 치료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아쉽게도 해결을 하지 못하는 질병이 많습니다.

 

1. 요즘 의학의 대단한 점

 

성형수술의 경우는 추녀라도 돈만 쓰면 미녀로 만들 수 있는 마법을 부리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체내의 살을 약물을 사용하여 다이어트를 하기도 하죠.

 

몸 속의 장기를 꺼내서 다른 사람의 것으로 교체하기도 합니다. 임신 중에 아이가 제대로 나오지 못해도 배를 갈라서 아이를 꺼냈다가 다시 완벽하게 원래의 상태대로 꽤매는 기술도 건강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잘해냅니다.

 

예전에 비하면 거의 신기원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그래도 여전히 너무 답답한 부분도 많다.

 

일단 탈모에 대한 대책이 여전히 없습니다. 한번 머리가 빠지면 심어줘야 하지만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왠만한 억만장자가 아니면 감히 엄두도 내기 힘들죠. 그렇다고 탈모예방제의 가격도 대단하기 떄문에 가난한 서민들은 알아도 어쩔 수 없이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류에게 가장 흔하게 찾아온다는 감기조차도 대책이 없습니다. 고작 치료한다는 것이 몸에 있는 열을 조금 내리는 정도이거나, 주사를 놓아서 체력을 보강해주는 정도에 거칩니다. 아니면 비타민을 먹어주어야 빨리 낫는다는 정도의 지식뿐이죠.

 

혹시라도 머리 부분을 다치게 된다면 평생 어쩔 수 없이 힘겹게 살아야 합니다. 뇌에 관련한 부분은 사람의 힘으로서는 도저히 치료가 불가능하죠.

 

고혈압은 나이 드신분들이 고통받는 만성질환에 속합니다. 하지만 고작 병원에서 해주는 것은 혈압약을 먹어라는 것과, 혈압관리를 위한 식단을 알려준즌 정도에 거칩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들을 제대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유전자공학이나 인공지능이 지금보다 훨씬 발전해야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수명이 더욱 길어질 것이고, 건강을 위한 지금보다 훨씬 풍부한 지식들이 나타날 것으로 느껴집니다.